장혜진, 딸 강은비 향한 모정 “눈에 넣어도 안 아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장혜진이 12일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딸 강은비양에 대한 애틋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는 가수 장혜진이 판타스틱 듀오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혜진의 ‘판다스틱 듀오’ 도전자들이 등장했고, 많은 사람 중 장혜진의 친딸 강은비양이 출연했다.

특히 장혜진 딸 강은비가 엄마의 노래를 부르자 장헤진은 울컥해 눈물을 쏟아냈다.

장혜진은 딸에 대해 “아픈 과거가 있는 딸”이라면서 “태어난 지 50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20일 보냈다. 그래서 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