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의회 문제광 의원이 ‘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곡 인권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 대전 중구의회)

장애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기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 중구의회 문제광 의원이 ‘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곡 인권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63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내)에서 개최됐다.

문제광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왔다.

문제광 의원은 “한국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故 상곡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초대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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