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한서희, 트랜스젠더에 대한 입장 “XX가 있는데 어떻게 여자인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서희가 ‘트랜스젠더’에 대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랜스젠더’와 관련해 글을 올렸다. 

한서희는 “페미니즘에 관한 게시물을 많이 올렸었는데요 몇몇 트랜스젠더 분들에게 메시지가 많이 왔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기가 있는데 어떻게 여자인지… 나원”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서희는 “저도 운동화 신는 것이 좋고 화장하는 것이 귀찮고 디지몬 어드벤처를 좋아했는데 저는 남자인가요?”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한서희의 게시물을 접한 하리수는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안타깝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