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의정부시장배 어울림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오른쪽 6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의정부시)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지난 10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제5회 의정부시장배 어울림장애인 생활체육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선수 300명,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후크볼, 볼로볼, 보치아, 투호, 플로어컬링 등 5개 종목이 진행돼 활기찬 분위기 아래 동호인 선수들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출전선수와 동호인 여러분의 한마당 축제인 만큼, 하나로 화합 할 수 있는 보람 있고,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희망도시 의정부는 장애인체육 중심으로 ‘최고의 복지, 스포츠 복지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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