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김해신공항반대위(위원장 류경화)와 경남 김해시민, 부산 강서구민 등 30여명이 13일 오후 부산시청 앞에서 ‘소음대책 없는 김해신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항의시위 펼치고 있다.

류경화 김해신공항반대위원장은 “개발이익만 추구하는 현 상황은 대화로 풀어 갈 수 없는 사태”라며 “공항 자체이전을 전면 재검토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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