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자치행정과 홍종철 주무관. (제공: 광주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제19대 대통령선거 업무 적극 추진… 투표율 전국 1위 달성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자치행정과 홍종철 주무관이 제19대 대통령선거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투표율 전국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홍 주무관은 19대 대통령선거 선거업무상황실을 관리하며 주민등록 일제정리, 사전투표소와 본 투표소 점검 관리 등 사전준비를 완벽히 마쳤다.

또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 홍보, 전직원 및 상황실근무직원 교육, 투·개표 상황실 운영 등을 철저히 하며 선거가 차질없이 진행되는데 기여했다.

1994년 공직에 입문한 홍 주무관은 23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민 봉사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행정업무의 전산화, 전산업무 분석, 자료처리 운용 등 전산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왔다.

홍 주무관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평소와 같이 맡은 바 업무에 소임을 다하겠다”며 “내년에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