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평택시 국립한국복지대학교가 지난 8~10일 재학생들에게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심리검사 Weeks Festival’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천지일보 평택=박주환 기자] 경기도 평택시 국립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상진)가 재학생들에게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심리검사 Weeks Festival’을 개최했다.

국립한국복지대학교에 따르면, 새롭게 개편된 진로·심리상담센터 홍보를 겸해 지난 8~10일 진행한 ‘진로·심리검사 Weeks Festival’은 진로·심리검사 부스 운영, 학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심리검사, 심층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진로·심리검사 Weeks Festival’ 진로·심리검사 부스에는 교직원을 포함해 190명, 학과로 참아가는 맞춤형 심리검사에 55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추후 선별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말까지 심층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학생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상담센터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상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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