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정 창원시의원. (제공: 창원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한은정 창원시의원이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회의실에서 추미애 당 대표자와 안민석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소방안전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수석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한은정 의원은 “경남지역의 소방안전관련 업무와 중앙당의 가교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소방안전특위는 소방분야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화재예방, 소방산업, 소방장비, 소방정책 등 세부분과를 구성·운영해 나가기로 하고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소방관련 안건을 주제로 매달 1회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소방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인창)는 31명(부위원장 15명,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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