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부터 개통되는 안산 한국통신삼거리와 주공5단지삼거리 동서연결 지하차도 4차로. (제공: 안산시)

15일부터… 농수산물도매시장∼순복음교회간 임시차로 폐쇄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한국통신삼거리와 주공5단지삼거리를 연결하는 동서연결 지하차도(4차로)를 오는 15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은 동서연결지하차도(4차로) 연장 322m, 폭 21m만 개통하는 것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순복음교회 방향 임시도로는 폐쇄된 후 지하차도(1차로)로 개설돼 내년 4월 개통 예정이다.

신도시2단계지역과 이동 주거지역 간 교통체계를 개선해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를 방지하고자 추진 중인 ‘동서연결도로 지하차도 개설공사’는 지하차도 2개소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2015년 3월 착공해 2018년 4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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