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가 지난 13일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운동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NH농협 부안군지부에 따르면 전 국민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농업가치 헌법 반영’의 필요성이 설명된 안내문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배인태 NH농협 지부장은 “농업에는 식량안보 외에도 다양한 공익적 가치가 담겨있다”며 “국민의 삶을 규정하는 최고의 규범인 헌법에 농업의 가치를 반영해 농업을 보호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부안군민을 비롯한 전 국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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