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혁명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로봇과 인간이 같이 하는 일자리가 필요할 것이다.”

광주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부 김기선 교수가 14일 광주 동구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7아시아문화포럼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기보다 새롭게 다가오는 세상에 도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은 “4차 산업의 기술혁명 시대에 인간을 중심에 두고 기계가 인간을 섬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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