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천=이성애 기자] 14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름다운마을만들기’ 오디션이 열린 가운데 포천시 영북면 주민들이 ‘대상’을 차지해 민천식 포천부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아름다운마을만들기’는 포천시에서 마을 지원금의 포상을 걸고 ‘포천시를 바꾸자’란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대상을 받은 영북면 주민은 아름다운마을만들기 기금 1억 5000만원을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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