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영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지난 13일 경기 광주시 화담숲 일원에서 열린 의원연찬회 개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양시의회)

[천지일보=정인식 기자] 김대영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자유한국당 시의원(대표의원 천진철)들이 지난 13일 경기 광주시 화담숲 일원에서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의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연찬회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2018년도 예산안 등 중요 안건 심사를 하게 될 11월 정례회를 대비해 열렸다.

의원들은 심사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를 하고 의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사례연구 시간도 가졌다.

천진철 대표는 “의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연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정례회를 앞둔 만큼 모두 시민의 입장에서 철저히 의정활동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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