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주택이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16일 흥해실내체육관에 모여 있다.

이곳에는 700여명이 대피해 있으며 한 시민은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며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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