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방송사 CMB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16일~17일까지 지역 케이블 방송기술인을 대상으로 디지털방송기술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케이블방송사 CMB(대표이사 김태율)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16일~17일 양일간 지역 케이블 방송기술인을 대상으로 디지털방송기술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장호 책임, 류재욱 선임 등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기술전문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CMB광주방송이 공동주관해 광주전남북지역 유료방송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지역 유료방송인의 경쟁력 향상 및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끊임없이 급변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응과 전문기술인 양성에 그 의미를 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권역 내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CMB 관계자는 “사회변화와 방송통신환경을 주도적으로 이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역 전문교육의 지속적인 확장을 실천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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