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온라인스토어’ 서버 마비… 재개 언제쯤? (출처: 평창 온라인스토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평창 온라인스토어 서버가 마비됐다.

17일 오전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평창 롱패딩을 구입하기 위해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평창 온라인 스토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 사용할 수 없는 페이지입니다는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이 롱패딩은 약 1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죽은 거위의 털을 사용해 제작, 동물 보호에 앞장서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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