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김정필 기자] 국토부 김현미 장관이 17일 경북 포항시의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 장관은 나민찬 국토철도공사안전본부장으로부터 포항지구 지진대응 열차운행조정 및 복구계획을 보고 받은 후 국토철도공사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포항역 내부의 지진 피해 상황을 직접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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