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에 진도 5.4의 강진으로 건물 외벽 곳곳이 갈라진 가운데 17일 기쁨의 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떨어진 벽돌과 깨진 유리창 등 잔해 제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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