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선 노무현시민학교장(왼쪽),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오른쪽). (제공: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16일 ‘87년 체제를 넘어서 민주주의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2017년 추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공공사회학회와 고려대학교 공공사회학전공, 공공정책연구소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민주주의, 헌법 등을 주제로 한 발표섹션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같은날 진행된 공공사회학 전공특강에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최교진 교육감의 ‘교육혁신 세종에서 길을 찾다’와 천호선 노무현시민학교장의 ‘청년, 정치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한 특강이 펼쳐져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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