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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인천=김정일 시민기자] 인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는 9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사회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사업 지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엠대우 한마음재단(대표이사 마이크아카몬)에서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책과 책장(13개소) 그리고 LCD TV(8개소)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지엠대우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지역아동센터 21개소 대표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지원물품은 인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일괄적으로 받아 기부증서를 받은 지역아동센터 21개소에 전달한다.

또 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은 인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3일 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소규모 시설 노트북 전달식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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