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지난 16일 여수시 무선산 등산로 입구에 산다화가 분홍빛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 등산객이 100m에 이르는 군락지를 지나며 늦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산다화는 동백과 비슷하나 늦가을에 꽃이 피어 늦동백, 서리동백이라 불린다. 동백보다 작아 애기동백으로도 알려져 있다. (제공: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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