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자와크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아자와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동물농장’을 통해 뒤늦게 국내 알려졌으며, 국내 딱 한 마리밖에 없다.
이 품종은 회색, 빨강, 검정, 파랑 등 다양한 색이 있다. 보통의 개와 다르게 얌전하고 때로는 소심하기도 하지만 항상 친근하고 다정한 성품을 지녔다.
아자와크는 원래 가젤을 사냥하기 위해 개량된 것으로 알려졌다. 개들 중에서는 다리가 가장 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아자와크는 지구력도 뛰어나 완벽한 사냥견이라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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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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