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김지헌 기자]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남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지진 피해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흥해실내체육관으로 옮기기 전 짐을 싸고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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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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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포항=김지헌 기자]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남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지진 피해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흥해실내체육관으로 옮기기 전 짐을 싸고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