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주당 안민석, 박영선 의원 등 여야 125명(민주당 97명, 국민의당 22명, 정의당 6명)의 의원들이 정봉주 전 의원 복권 탄원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를 향해 정 전 의원 성탄절 복권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125명의 의원들은 정 전 의원이 2022년까지 피선거권 박탈 10년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문 정부가 성탄절에 사면 복권시켜 정 전 의원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정치적 자유를 되찾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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