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조합원이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을 장악해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4차 산업혁명시대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 정책 토론회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읽고 있다.

이 조합원은 “김수민 의원은 지금 죽어가는 택시업을 더 죽이는 자가용 운송행위를 추진하려 한다”며 “이는 수많은 택시 운전기사를 죽이는 일이다. 김 의원은 사퇴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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