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가 20일 오후 광주 동구 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벌이면서 기아 나지환 선수가 팬이 건넨 야구티셔츠에 사인를 하고 있다.

기아 나지완은 2017 시즌 137 경기 출전해 0.301 타율, 27홈런, 138안타, 94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홈런 공동 9위, 타점 13위, 득점 18위, 안타 25위 타율 32위를 기록했다.

나지완은 방송인 양미희와 다음 달 2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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