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아 20일 안양시청 정문 앞 카페마당에서 ‘안양신문 창간기념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고 강준희 안양신문 회장은 밝혔다. 사진은 22명의 자문위원이 강준희 회장(오른쪽 3번째)·김용환 대표(왼쪽 3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깊이있는 분석과 해설·오피니언 등 콘텐츠 차별화 시도
멈추지 않는 정론직필, 성장하는 언론 ‘시민들 주목’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문(회장 강준희)이 20일 안양시청 정문 앞 카페마당에서 5주년 창간기념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고 밝혔다.

안양신문은 5년 전 인터넷신문으로 시작해 작년부터 지면을 발행하는 주간신문으로 안양의 소식을 다양하게 다루는 정론직필 언론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성장하는 언론이다.

강준희 안양신문 회장은 “안양신문은 지난해 10월 4일 지면발행을 시작으로 창간 5주년을 맞았다. 10월 창간행사를 미뤄 20일 창간 기념행사를 하게 된 것은 나눔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다”며 “안양시민을 위한 안양신문이기에 사랑나눔도 안양시민들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안양신문은 안양시를 대표하는 지역정론지로 깊이 있는 분석과 해설, 시시비비를 가리는 명쾌한 오피니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촉망받는 안양시민들이 주목하는 언론이다.

김용환 대표는 “안양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웃고 함께 슬퍼하는 오리지널 안양신문이다. 안양신문은 오로지 안양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사회적 약자편에서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노력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안양신문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안양시 발전과 안양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참여하는 참 언론을 지향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시민의 권익보호 및 알권리를 위해 절대 멈추지 않는 안양의 대표신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언론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것”이라고 기념사를 전했다.

▲ 20일 안양시청 정문 앞 카페마당에서 열린 ‘안양신문 창간기념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장에서 강준희 회장(왼쪽)·김용환 대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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