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전국이 영하권에 들어가면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20일 오전 서울역 교차로에서 패딩 옷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호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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