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4일까지 인천시 중구 시설관리공단이 중구 내 12개 박물관과 전시관의 대표 유물을 화교역사관 1층 갤러리에 전시하고 있다. (제공: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중구 내 12개 박물관‧전시관 협의회 구성 후 첫 초대전
21일~12월 4일 ‘중구, 인천의 빛이되다’ 화교역사관 1층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중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천호)이 ‘중구, 인천의 빛이되다’ 만남- 展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중구 박물관‧전시관 협의회(회장 정성길)를 초청해 21일~12월 4일 ‘화교역사관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오는 12월 4일까지 인천시 중구 시설관리공단이 중구 내 12개 박물관과 전시관의 대표 유물을 화교역사관 1층 갤러리에 전시하고 있다. (제공: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특히 인천 중구에 위치한 12개 박물관‧전시관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한중문화관과 MOU를 체결한 후 개최한 첫 전시회다. 중구 내 사립 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게 된 첫 번째 행사로 의미가 크다.

한중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을 통해 중구 내 각 박물관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박물관을 홍보하는 동시에 중구가 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중문화관으로 문의 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오는 12월 4일까지 인천시 중구 시설관리공단이 중구 내 12개 박물관과 전시관의 대표 유물을 화교역사관 1층 갤러리에 전시하고 있다. (제공: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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