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21일 각 봉사단들은 물론 종교계에서도 포항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피해 현장을 찾았다.

불교계 기독교계 등 각 종교 단체가 포항시에 위치한 흥해초등학교에서 지진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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