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문실용전문학교 실기시험장 (제공: 경문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경문실용전문학교는 33년 전통의 직업훈련 전문기관으로 로이교육재단의 모태다. 로이교육재단은 나이스평가정보㈜가 발표한 국내 1위 교육재단으로 산업 내 경쟁분석 결과 최상위 교육재단인 것으로 공식 평가되고 있다.

경문실용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인정하는 우수훈련기관이며,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공식평가를 통과해 3년의 기관인증을 취득했다. 이러한 공식평가의 결과는 시설과 장비 등에 대한 우수성에서 기인한다고 학교관계자는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기준은 물론 국가자격증 실기장소의 규격 조건을 갖춘 경문실용전문학교는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장소로 공식 지정돼 귀금속가공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등의 실기시험이 이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설과 장비 외 운영실적 면에서 인천 직업훈련기관의 대표기관으로 손꼽히는 직업전문학교로서 인천서부고용센터의 신임 소장 부임 시 대표 사례기관으로 경문실용전문학교 시찰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문실용전문학교는 직업훈련기관의 전반적인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직업훈련의 지역 기여방향 등에 대해 의미 있는 제안을 제시하는 등 직업훈련계열의 오피니언 리더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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