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 커피 바리스타 실습 모습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커피·와인·칵테일·사케 등 식음료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외국어 교육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배울 수 있는 관광식음료학전공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위주 수업과 취업연계가 되기 때문에 서비스직으로 취업을 고민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관광특성화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은 다양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전공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실무중심 수업과 실습으로 학생들의 커리어와 스펙을 쌓아 취업 연계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내신과 수능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학생들의 인적성 등으로 평가해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접수는 학교홈페이지, 진학사 어플라이, 유웨이 어플라이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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