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남승우 기자] 2018학년 대입수학능력(수능)시험일인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중학교 앞에서 학부모가 수험생을 꼭 안아주며 함께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김도경(45, 여)씨는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노력한 만큼 무사히 시험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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