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2018학년 대입수학능력(수능)시험일인 23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이동중학교 앞에서 심재현(공학박사)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이 여진 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심 원장은 “건물 구조공학 박사, 지질·지반 전문가, 재난관리 전문가 등을 학교마다 2명씩 총 24명을 배치했다”며 “각 학교 상황을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