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포항=남승우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23일 오전 시험 도중 지진이 발생했을 때 학생들을 태울 대피용 버스가 경북 포항 남구 포항제철중학교에서 나가고 있다.

포항 12개 시험장 인근에는 여진 발생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수험생 비상 수송용 버스 244대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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