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예술공원의 빨주노초파남보라색으로 털옷을 입은 가로수가 겨울철 거리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안양시가 지난 18일 겨울철 털실 옷 가로수 길을 조성, 안양예술공원 명소화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털실 옷 입히기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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