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 겨울시즌오프 행사 이미지. (제공: 롯데면세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면세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겨울 시즌 할인 행사와 문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2018년 1월 4일까지 발리, 코치, 비비안웨스트우드, 마크제이콥스, 토리버치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20~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롯데면세점 전국 주요 지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40여개 브랜드의 가방, 신발, 의류, 스카프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준비했다. 할인율은 각 점과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문화 이벤트도 준비했다. 24일부터 명동본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광화문 연가’ 관람권을,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에서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뮤지컬 ‘햄릿:얼라이브’ 티켓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내달 10일까지 7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도 영화 ‘신과함께’ VIP 시사회 응모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초청된 7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12월 1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시사회를 관람할 수 있다.

2018년을 맞아 12월 1일부터는 이민호, 이종석, 엑소, 트와이스 등 롯데면세점 한류스타 모델을 직접 채색할 수 있는 ‘롯데면세점 2018 플레이 캘린더’와 색연필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롯데면세점과 비엣젯항공은 나트랑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인천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명(1인 2매)에게 베트남 다낭 항공권을 증정한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인천과 하노이, 호찌민, 하이퐁 구간은 매일 1회 다낭 구간은 매일 2회 운항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은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과 사용카드별 최대 28만원의 선불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점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용 카드별로 최대 14만원의 선불카드를, 김포공항에서도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금액과 카드별 최대 24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오는 24일부터 2018년 1월 4일까지 행사 기간 내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 후 스탬프 쿠폰을 수령하면 추가 선불카드도 받을 수 있다. 3개 지점을 방문해 쇼핑하는 횟수에 따라 추가 선불카드가 증정된다.

이 밖에도 점별 브랜드 할인 행사 및 인터넷면세점 지인 추천 적립금 행사 등 풍성한 겨울 프로모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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