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크리스탈 웨딩홀에서 21~22일 ‘2017년 노인소득보장증진사업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의’가 열리고 있다. (제공: 홍천군)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노승락)은 ‘2017년 노인소득보장증진사업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의’가 지난 21~22일 크리스탈 웨딩홀서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올해 공공형과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총60억 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노케어, 쿠키제조, 실버카페 등 32개 사업 2200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평가회는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노승락 홍천군수를 비롯한 노인일자리참여자 550명 등이 참석해 우수사례자 시상과 활동교육,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노인인구가 22%를 넘어서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만큼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많이 창출하여 어르신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크리스탈 웨딩홀에서 21~22일 ‘2017년 노인소득보장증진사업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회의’가 열리고 있다. (제공: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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