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4일 오전 한국e스포츠협회 자금 유용 의혹과 관련,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 전 수석은 지난 2015년 롯데 홈쇼핑 측으로부터 자신이 명예회장으로 있던 한국e스포츠협회에 후원금 3억원을 받는 대가로 방송 재승인 문제를 해결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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