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22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역을 방문해 내달 개통 예정인 경강선 KTX 시운전 열차와 승강장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이 지난 22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역을 방문해 KTX 승강장과 열차 시운전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 및 관람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한 인천공항~강릉 간 KTX의 출발역이 될 예정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역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경강선 KTX가 하루 편도 16회 운행한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경강선 KTX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며 “안전한 개통을 위해 모든 직원이 한 뜻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지난 21일 오후 망우역과 상봉역 구간을 방문해 내달 개통 예정인 경강선 KTX의 안전한 개통을 위한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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