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이 22~23일 울산시, 부산시 약사회관에서 약사 100명을 초청해 비타민D의 필요성과 비타민D 복합제 ‘썬팩타민’의 우수성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의 강연자인 오대은 기쁜우리약국 대표약사가 비타민D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2~23일 울산시, 부산시 약사회관에서 약사 100명을 초청해 비타민D의 필요성과 비타민D 복합제 ‘썬팩타민’의 우수성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들의 비타민D 부족으로 발생하는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비타민D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개최됐다.

비타민D는 뼈와 근육 건강,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 부족할 경우 골다공증, 구루병, 근육경련 등 근골격계 질병을 일으킬 수 있고 심혈관계질환, 암, 자가면역질환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대웅제약의 썬팩타민은 1일 1회 섭취로 비타민D₃ 권장 섭취량(1000IU)을 복용할 수 있고, 우루소데옥시콜산(UDCA)이 포함돼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0% 식물성 연질캡슐과 천연색소를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타르색소 부작용을 없앤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혜정 대웅제약 썬팩타민 PM은 “썬팩타민은 액상형 비타민D₃와 UDCA가 함유돼 지용성인 비타민D 흡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며 “대웅제약은 일조량이 감소하는 겨울철 비타민D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부산과 울산에 이어 향후 창원 등 전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비타민D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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