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니스트’ 한서희 “수험생들 너무 부담 갖지 마… 나는 고졸” (출처: 한서희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진 연예기획사 연습생 한서희가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한서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들 수능 힘조' 너무 부담 갖지 마. 잘할 수 있어. 그리고 대학 안 나와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 수 있어.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조바심 갖지 말고 침착하게 하자' 아 물론 나는 고졸이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앞서 한서희는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한 바 있다. 오는 2018년 1월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할 계획을 밝혔던 한서희는 최근 계약서 사진과 소속사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과의 대화를 공개하며 소속사와의 갈등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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