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산곡여자중학교 푸르미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현종열 시민기자]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이주열) 산곡여자중학교 (교장 안창섭)는 24일 산곡여자중학교에서 내외빈 학생 학부모 80명이 모인 가운데 푸르미 가족봉사단창단 발대식을 가졌다.

산곡고 오세형 교감은 창단인사에서 “청소년 육성과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으로 보여주는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교육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날 푸르미 가족봉사단 단장으로 임명된 박진희 양은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봉사하는 푸르미 봉사단의 파급효과는 교육적으로나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크다”며  “봉사는 입시제도와 취업제도의 현실 속에서 더욱 중요하며 푸르미 가족봉사단에 참여를 통해 이를 현실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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