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 박하선 미니홈피 캡처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동이’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하선이 최철호의 폭행녀로 지목되자 해명에 나섰다.

박하선은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여러분 저 아닙니다”라고 밝히며 “전 그날 동이 촬영이 낮에 끝나서 집에 돌아와 잠을 보충하고, 그 다음날 드라마 관련 미팅과 게임 광고 미팅 때문에 쉬고 있었습니다”고 적어 오해 말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현재 박하선 미니홈피 일일 방문자 수는 43만 888명을 넘어서고 있다.

팬들은 “아닌 거 다 알아요”, “우울해 말고 힘내세요!!!”, “최철호 때문에 고생하시네요 파이팅~!” 등의 방명록을 남기며 박하선을 위로하고 있다.

한편 최철호는 후배 손일권과 한 여성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 이 장면이 찍힌 CCTV 동영상이 공개됐고, 네티즌들 사이에선 함께 있던 여성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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