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나르샤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인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29)가 군 장병들의 인기를 몸소 체험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청춘불패>에서 G7 멤버들은 육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선보였다.

G7 멤버들은 브아걸 나르샤, 에프엑스 빅토리아, 카라 구하라, 시크릿 한선화, 애프터스쿨 주연, 티아라 효민, 김소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멤버들은 자신들의 춤과 노래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현장에 있던 군인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최근 솔로앨범을 발표한 나르샤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타샤니의 히트곡 ‘경고’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국군 장병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는 중국어로 ‘첨밀밀’ 곡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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