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9일 ‘도구의 출현, 구석기’를 주제로 선사문화실에서 큐레이터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9일 ‘도구의 출현, 구석기’를 주제로 선사문화실에서 큐레이터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일 오후 6시 김동완 학예연구사의 설명으로 시작되는 큐레이터와의 만남은 박물관 전시실 내 특정 문화재나 우리 문화유산을 주제로 관람객과 큐레이터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이어지는 큐레이터와의 만남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의는 모두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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