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지난 2005년에 이어 오는 11월 인구주택총조사가 우리나라 전역에서 진행된다.

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는 이번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최근 목포 평화광장에서 시민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 및 개인 정보 노출을 꺼리는 사회 변화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조사에 적극 참여하길 권장했다.

또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는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2시간의 봉사활동확인서가 발급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고 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는 전했다.

이번 인구주택총조사(인터넷 조사)는 오는 22일시작하며, 주택방문 조사는 11월 초부터 진행된다.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http://www.censu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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