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민운동협의회 ‘친절, 질서, 청결’ 운동으로 적극적 참여 유도

[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친절, 질서, 청결 운동 등을 활발히 추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친절운동 확산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한상대회에 ‘미소와 친절은 대구의 자랑입니다’라는 주제로 문화시민운동협의회 주관으로 기관단체 및 시민단체 그리고 국제교류협의회 등과 연계해 친절한 손님맞이 운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질서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내년까지 매일 지속적으로 2.28기념공원과 맞은편 노보텔 버스정류장 앞에서 교통질서 계도 활동 등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 환경청결운동으로 이달 29일부터 북구 노곡동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 등을 추진하며, 내달 21일과 26일에는 동성로 주변에서 시내 도심청결 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협의회는 9월부터 11월 10일까지 문화시민 운동 참여확대를 위해 UCC공모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TV, 라디오, 신문 등 홍보물 등을 활용해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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