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시설과 김영수 씨를 평소 업어주고 싶었다던 강운태 시장이 연말을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실제로 업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강운태 광주시장이 평소 업어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며 지난 30일 김영수(6급, 53세) 씨를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업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강 시장은 연말을 맞아 각 실·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대인시장 앞 좌회전이 가능토록 업무를 추진한 교통시설과 김영수 씨를 업어주는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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