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밀레니엄 평화토크’ 참석차 지난달 방한한 세계적인 신학자 폴 니터(유니언신학대) 교수가 5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했다.

이들은 종교 간 평화와 상생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 노력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날 자승스님은 폴 니터 교수에게 연꽃 모형의 향완(향그릇)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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